상파울루시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11일(화)에는 흐린 날씨와 함께 가랑비가 내리고 기온도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불과 이틀 뒤인 13일(목)에는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업체 클리마템포(Climatempo)에 따르면 화요일 최저기온은 12도, 최고기온은 15도에 머물며 체감온도는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풍이 시속 11km로 불고 순간 최대풍속은 시속 32km에 이를 전망이다. 낮과 밤 모두 가랑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많은 비는 예상되지 않는다.
이번 한파는 아르헨티나에서 이동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차갑고 습한 공기가 상파울루 지역으로 유입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온은 12일(수)부터 점차 회복된다.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23도로 오르겠으며, 구름이 많지만 간간이 햇볕이 비칠 전망이다.
13일(목)에는 최저 15도, 최고 27도까지 오르면서 화요일보다 최고기온이 불과 이틀 만에 12도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14일(금)에도 최저 15도, 최고 27도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아침에는 안개가 끼고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지만 큰 비 소식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 상파울루 날씨
11일(화) : 12~15℃ / 흐리고 가랑비
12일(수) : 13~23℃ / 구름 많고 간간이 맑음
13일(목) : 15~27℃ / 구름 많고 기온 큰 폭 상승
14일(금) : 15~27℃ / 아침 안개, 오후 구름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