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가 안디옥교회(담임 황신확 목사)의 후원으로 마련된 쌀과 라면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인회는 지난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한인회관에서 사전 신청한 99가정을 대상으로 5kg 쌀 2포와 라면 7개씩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안디옥교회가 지난 7월 한인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 5kg 쌀 400포와 라면 1,400개를 활용해 마련됐다.
당일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신청자들에게는 별도로 연락해 8월 3일 추가 배부를 진행하며 모든 신청 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배부에는 김범진 회장을 비롯해 이정화·최윤영·박주성 부회장과 심종우 사무장이 참여해 물품 준비와 배부를 도왔으며, 안디옥교회 선교부(부장 김웅국 장로)와 교인들도 지난 7월 25일 물품 포장 봉사에 참여해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브라질한인회는 이번 지원에 이어 오는 9월 추가 신청을 받아 101가정을 대상으로 같은 규모의 쌀과 라면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