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에 개강한 배우리한글학교(교장 김동순)가 2026년 2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학교는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과 브라질 현지인을 대상으로 수준별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한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한국 문화와 정체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유아반 ▲기초 1반 ▲기초 2반 ▲중급반 ▲고급반·TOPIK반 ▲브라질 현지인을 위한 한국어반으로 구성된다. 유아반은 노래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도록 지도하며, 기초반은 읽기·쓰기·말하기 중심의 한글 교육을 실시한다. 중급반은 한국 문화와 함께 심화된 한국어를 배우고, 고급 및 TOPIK반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 취득을 목표로 운영된다. 현지인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브라질인을 위한 입문 과정이다.
배우리한글학교는 35년 이상의 교육 전통을 바탕으로 경험 많은 교사진과 새롭게 개선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피아노 수업과 종이공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을 키우고 있다.
수업은 연령과 과정에 따라 편성된다. 유아반은 만 5~6세, 기초 1반은 7~8세, 기초 2반은 9~11세, 중급반은 14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고급·TOPIK반은 TOPIK 2급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와 기초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현지인반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토요반은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일부 과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별도 시간 협의를 통해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과정별 약간 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7월 28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문의는 배우리한글학교(☎ 94178-7370)로 하면 된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한국어뿐 아니라 한국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세계 속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