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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지회장 조복자)가 제48회 노인의 날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동포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 효도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일(금) 오후 2시 동양선교교회 대예배당에서 열리며, 노인회 회원을 비롯한 동포 어르신 350명을 선착순으로 초청한다.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세월 한인사회의 발전과 가정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주최 측은 초대장을 통해 “노인의 날과 민족의 명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 이하 한인회)가 안디옥교회(담임 황신확 목사)의 후원을 받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가정을 대상으로 ‘2차 쌀·라면 나눔’을 실시한다. 이번 나눔은 앞서 진행된 1차 지원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한인회는 선착순 101가정을 선정해 가정당 5kg 쌀 2포와 라면 7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1차 나눔에서는 총 99가정이 지원을 받았다. 이에 따라 1·2차를 합하면 총 200가정이 쌀과 라면을 지원 받게 된다. 경제적 어려움 겪는 한인 가정 대상 지원 대상은 현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브라질에서 우버(Uber) 등 앱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운전기사가 본업 또는 부업을 위한 수입원으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상파울루 한인사회에서도 우버 운전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기존 사업이나 직장 외에 추가 수입을 원하는 경우나 비교적 자유롭게 근무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일을 찾는 한인들 사이에서 앱 운전기사의 실제 수입과 근무조건을 궁금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CT Auto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상파울루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는 우버 운전기사의 예상 월 순수익은 약 4천~5천

상파울루의 대표적인 아시아 문화·관광지역인 리베르다지(Liberdade)가 약 3억3,800만 헤알(R$ 338 milhões) 규모의 대대적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상파울루시는 도심 재정비 핵심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인 ‘이스플라나다 다 리베르다지(Esplanada da Liberdade)’ 건설을 위한 민관협력사업(PPP) 계약을 체결했다. 민간사업자의 사업권 운영 기간은 30년이다. 특히 같은 상파울루 도심에서 한인 상권이 밀집해 있는 봉헤찌로(Bom Retiro)와 비교하면 현지 한인들에게는

재브라질한인복지회(회장 김애라)가 한인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지원을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29일(토)에도 상파울루 브라스(Brás) 지역에서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이번 무료진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Rua do Hipódromo, 125번지 본회에서 실시된다. 진료 과목은 내과와 외과(간단한 수술), 치과, 물리치료, 한방과, 심리상담 등이다. 이와 함께 혈압과 산소포화도, 콜레스테롤, 혈당검사 등 기본적인 건강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재브라질한인복지회는 일회성 행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의 코로넬 페르난두 프레스치스 광장에서 개최한 제19회 ‘한국문화의 날’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인 브라질한인회 추산에 따르면 이틀간 약 10만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전통공연과 K팝 콘서트, 한식·한복 체험은 물론 한국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유학박람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면서 광장과 인근 문화시설은 한국문화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붐볐다. 2006년 시작된 ‘한국문화의 날’은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올해로 19회째 열린

채진원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가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 관계자들을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한인사회 주요 현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만찬은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 총영사 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채진원 총영사를 비롯해 김범진 한인회장, 제갈영철 이사, 박대근 재산관리위원장, 최용준 정관개정위원장, 이정화·최윤영·박주성·홍보미 부회장, 이문희 문화부장이 참석했다. 총영사관에서는 김인호 경찰영사와 양혁주 영사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상파울루 봉헤찌로에서 열린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타운 입구에 설치된 한인사회 상징물 ‘우리(URI)’의 안내판과 바닥 석판이 새롭게 정비됐다. 장기간 햇빛과 비에 노출돼 변색되고 훼손된 시설물을 재제작하면서 브라질 한인이민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 다시 모습을 갖추게 됐다. 19일 오전 11시 봉헤찌로 쁘라치스 코레이아(Prates Correia) 사거리의 ‘우리’ 앞에서는 새 안내판과 바닥 석판 설치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기존 안내판은 오랜 기간 강한 햇빛과 비에 노출되면서 변색돼 내용을 알아보기 어려웠으며, 작품 설명과 후원자 명단 등이 새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10시 상파울루 봉헤찌로의 오스왈드 지 안드라지 문화단지(Complexo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경축식을 열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국권과 자유를 되찾은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단순히 해방의 기쁨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와 주권의 소중함을

브라질 한인사회의 대표 문화축제인 ‘제19회 한국문화의 날’이 15일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은 당초 예정됐던 오후 5시보다 약 30분 늦어진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양소의 씨의 브라질 국가가 울려 퍼졌으며, 이어 바리톤 이정근 씨가 애국가를 불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사에 나선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은 한국문화의 날이 처음 시작됐던 당시를 회상하며 지난 19년 동안 행사가 꾸준히 성장해 온 데 대해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김 회장은 첫 행사 당시에는 지금처럼 큰 호응을 얻지 못

동양선교교회(담임목사 양경모)가 운영하는 동양한글학교가 지난 8일(토) 2026학년도 2학기 개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 가운데, 신입생과 편입생 모집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유치반,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현지인반이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월 수업료는 100헤알이다. 수업료에는 교재와 점심 식사가 포함된다. 학교는 상파울루 봉헤찌로 동양선교교회(Rua Mamore 71, Bom Retiro)에서 운영

대전시교육청과 상파울루한국교육원이 학생과 교원 교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AI·디지털 기반 원격수업을 아우르는 국제교육 협력에 나선다. 특히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이 과거 제8대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을 역임하며 쌓은 브라질 교육 현장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가 이번 협약의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6일 상파울루한국교육원과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