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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대표 관광지인 메르카두 무니시팔(Mercadão)에서 일본 프로레슬러가 키위 2개를 95헤알에 구입한 사실을 공개하면서 이른바 ‘과일 바가지 사기(Golpe da Fruta)’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일본 프로레슬러이자 WWE 출신인 유지로 쿠시다(Yujiro Kushida)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키위 두 개에 95헤알(약 3,000엔)을 지불했다"며 "전날 먹은 무한리필 슈하스코 저녁값과 같은 금액이었다. 브라질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이 가격이 정상인가?"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판매원들이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