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상파울루에서 가장 큰 53미터 높이 규모의 성탄트리가 공개되어 이를 보려는 시민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일(토)부터 시민들에게 공개된 대형 성탄트리는 이비라뿌에라 공원 호수 중앙에 설치됐다. 이 날부터 매일 저녁 7시 반부터 점등과 함께 조명 및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무료이며 9,10번 입구 근처가 최고의 핫스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