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전략 광물 분야의 브라질 선도이자 대표 기업 브라질 광물 전문기업 ADL 그룹(대표 Oscar M.K. Lee)이 캐나다 Saskatchewan Research Council(SRC)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브라질에서 대규모 희토류 정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ADL은 최근 기술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SRC와 체결하며, 친환경 희토류 분리 공장 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
MOU에 따라 SRC는 ADL이 희토류 원소 회수율을 높이고 생산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과 과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ADL은 모나자이트와 탄산염 형태의 원료를 SRC에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ADL 그룹은 “이번 협력을 통해 중국과 유럽 일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시설과 유사한 희토류 정제 시설을 브라질에서도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브라질에서 확보한 광물을 친환경적으로 가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브라질에서 추진 중인 ADL의 정제 공장은 이미 연간 수만 톤 규모의 지르코늄, 일메나이트, 루틸, 모나자이트를 처리하고 있다. SRC와의 협력을 통해 ADL은 지속가능성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희토류 공정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부산물을 관리하기 위한 종합 관리 시스템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ADL 그룹은 이미 약 2,000톤 규모의 희토류 광물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5만 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창고 건설도 막바지 단계에 있다. 현재 약 3,000㎡ 규모의 보관 부지를 운영 중이며, 단계적으로 보관 용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ADL 그룹은 ▲ 중국으로 14,500톤의 희토류 광물 수출 성공 ▲ 리우데자네이루 부에나 지역 7,500헥타르 광산 채굴권 확보 ▲ 바이아 지역 25,000헥타르 희토류 자원 확보 ▲ 브라질 국영 원자력 회사 INB와의 대규모 수출 협력 ▲ SRC와 연간 3,000톤, 5년간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34,000헥타르에 달하는 광산 조사 결과, ADL 그룹의 자원은 20년 이상 안정적인 희토류 생산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국가가 자급자족하려면 최소 연간 2만 톤의 희토류를 정제해야 한다”며, “미국의 경우도 연간 2만 톤 확보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기준선”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SRC와의 협력은 브라질 최초의 대규모 상업적 희토류 분리 프로젝트로 평가되며, 브라질과 캐나다 간 전략적 자원 협력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새스카툰에 위치한 SRC 희토류 처리 시설은 북미 최초의 수직 통합형 시설로, 2024년 7월부터 상업 규모 희토류 금속 생산을 시작하며, 캐나다를 윤리적·지속가능한 희토류 분리 및 중간 가공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시켰다.
Oscar M.K. Lee 대표는 “희토류는 전기차, 반도체, 에너지 기술 등 첨단 산업의 핵심 자원”이라며 “한국에 시설이 가동되면 안정적인 자원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아시아 전역으로의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를 비롯한 주요 언론이 ADL 그룹의 활동을 집중 보도하며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보도에 따르면 ADL 그룹은 “브라질 희토류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중국의 수출 규제 강화와 글로벌 시세 급등 속에서 ADL 그룹의 확장은 공급망 다변화와 전략 자원 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Saskatchewan Research Council(SRC)은 캐나다 2위의 연구·기술 기관으로, 농업·에너지·환경·광업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원자력 및 희토류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약 400명의 직원과 80년의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15개국 1,400여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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