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브라질지회(회장 김정애)가 교민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행사와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양 단체는 지난 24일 봉헤찌로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5월 사랑의 나눔 행사’와 무료 진료 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 무료 진료에는 브라질한인의사협회(KOBRAMA·회장 김남진) 소속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참여해 혈압 및 혈당 검사, 기초 건강 상담 등을 실시했다. 또한 대한브라질치과의사협회(회장 김준호)도 함께 참여해 치과 진료를 제공하는 등 약 30여 명의 교민들이 의료 혜택을 받았다.
오전 10시에는 사랑의 나눔 행사도 이어졌다. 이번에 전달된 오뚜기 상품권은 브라질한인사회후원회(회장 권홍래)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기존 수혜 가정에 1가정이 추가돼 총 21가정에 각각 200헤알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됐다.
행사에는 김범진 한인회장과 김정애 코윈 브라질지회장을 비롯한 양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 안내와 간식 준비 등 봉사활동을 도왔으며,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도 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범진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후원자들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한인회와 코윈 브라질지회는 정기적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와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한인 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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