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는 지난 4월 22일 오전 11시 상파울루 Sé 구청을 공식 방문해 마르쿠스 비니시우스 발레리우(Marcus Vinicius Valério) 구청장과 면담을 갖고 한인사회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é 구청은 상파울루 도심 핵심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기관으로, 한인타운이 위치한 봉헤찌로(Bom Retiro)를 비롯해 Sé, 리베르다지(Liberdade), 레푸블리카(República), 산타 세실리아(Santa Cecília), 콘솔라상(Consolação), 벨라 비스타(Bela Vista), 캄부시(Cambuci)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는 김범진 회장을 비롯해 이정화·민경욱·박주성 부회장과 심종우 사무장이 참석했으며, 도심 활성화 단체인 MOVE CENTRO SP의 네이 칼데론(Nei Calderon) 회장과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최근 무오카(Mooca) 구청장에서 Sé 구청장으로 자리를 옮긴 발레리우 구청장은 과거 브라스 지역 한국공원 정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김범진 회장은 이날 ‘제19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포함한 총 4개 프로젝트를 설명하며 구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발레리우 구청장은 “모든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전반적인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감사패와 함께 오뚜기슈퍼의 후원으로 마련된 기념품을 전달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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