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 내 한류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 배우 팬들이 한인사회 복지시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질 지창욱 팬클럽은 최근 상파울루 한인사회에서 유일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밀알선교회를 방문해 기부금 전달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브라질에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문화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클럽 회원들은 잒년 연말 크리스마스까지 모은 기부금 5,000헤알을 Pix방식으로 밀알선교회에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의 방학을 앞두고 직접 시설을 방문해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기부는 팬클럽과 평소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김유나 씨의 제안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에 따르면 처음 팬클럽 내부에서 마련된 기부 대상 목록에는 밀알선교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브라질 한인사회에서 장애인 복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기관이라는 점을 설명하며 지원을 건의했다. 이후 팬클럽 내부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밀알선교회 지원이 결정됐다.
이번 방문은 브라질 내 한류 확산과 함께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팬 문화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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