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 채진원 총영사와 김인호 경찰영사가 상파울루시 경찰(GCM) 주최로 열린 2024년 반데이란치(Bandeirante) 메달 수여식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이 메달은 상파울루시 치안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총영사관은 봉헤찌로 한인타운의 치안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국회의장단 방문 시 모터케이드 지원, 범죄 예방 정보 공유 등 상파울루시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교민과 시민 안전을 강화해왔다.
채진원 총영사는 “이번 수상은 한-브라질 치안 협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채 총영사는 상파울루 경찰의 기여에 감사를 표하며 조지호 경찰청장 명의의 감사장을 총사령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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