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원장 신일주)의 한국문화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인 캘리그라피강좌교실 나성주 지도교사를 포함해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작업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난 달 하순 한인타운에서 전시회 및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일부를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에 지난 19일(목)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회관을 찾아 전달했다.
신일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 원장과 나성주 지도교사는 조복자 노인회장, 안홍근 총무, 홍장식 부회장 등의 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조복자 노인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러한 자선행사를 통해 얻어진 소중한 수익금을 전달받게 됨에 감사드리며, 기부하는 분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소중히 잘 사용토록 하겠디"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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