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에서 6세, 10세의 자녀들을 태우고 휴가여행을 떠난 남성은 차를 운전한 지 40여분이 지나서야 자녀들이 차에 없다는 사실을 꺠닫고 기억을 돠돌려 잠시 주유소에 들렸던 것을 떠올리고 약 40km나 떨어진 주유소에 다시 방문해 자녀들과 극적으로 상봉한 믿기지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주유소에서 기름을 채운 남성은 자녀들이 차에 탓다고 생각하고 약 40km를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주유소에 홀로 남겨진 자녀들은 직원에게 다가가 아빠 차량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고 이에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도움을 청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해당사건에 대해 부모들을 불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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