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유학은 나처럼 할 수 있다.
- 유학과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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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유학은 나처럼 할 수 있다.
브라질 대학에서 유학을 하려면, 높은 포르투갈어 능력이 필요하고, 유학비자도 따로 받아야 한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절차도 복잡하고, 돈도 많이 든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했다.
한국과 브라질은 무비자협정에 의해서 입국할 수 있다.
90일동안 체류할 수 있고, 비자를 연장해서 다시 90일동안 연장하여 180일, 약 6개월간 체류할 수 있다. 이후 불법체류지만, 브라질은 불법체류자를 추방하지 않는다.
브라질은 날씨 따뜻하고, 자원 부국이며, 민주주의도 발달했고, 축제도 많고, 해변도 좋고, 여자도 아름다웠다. 나는 브라질에 살기로 결심했다.
나는 불법체류로 계속해서 브라질에서 포르투갈어를 공부하며, 브라질의 역사, 정치, 사회, 문화를 공부했다. 브라질에서 일을 해서 버는 돈은, 체류비로 사용하며, 불법체류로 4년간을 살았다. 이 기간동안 나는 많은 고생을 했다.
브라질에 대해서 깊이 알게 되었고, 브라질 내에서의 비자와 영주권 취득을 알게 되었고, 4년 이후부터는 합법적으로 브라질에서 살게 되었다.
브라질 남부 Parana 태생의 아름다운 이탈리아 계 브라질 여성을 만나서 사랑을 하고, 그녀를 따라서 브라질 남부에 갔다. 그녀는 아버지의 거대한 농장을 보여주며, 자신과 결혼하면 이 거대한 농장이 모두 내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
사실, 나는 아름다운 여자를 얻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었는 데, 브라질 남부의 거대한 농장까지 얻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
그리고 깨달았다. 남자도 여자를 잘 만나야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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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여자 무섭다.ㅋㅋ
십년후에도 어떻게 사는지 다시 소식올려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