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가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지영일
- 2082
- 17
36살로 한국에서 수배전반 설계일을 9년 정도 해오고 있습니다.
일은 정말 익숙하고 기능장도 취득하면서 연봉도
7천정도로 금전적으로는 부족한 것이 없는데 얼마전 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설계팀 책임자로 있다보니 한 4개월 정도 주말도 없고
하루도 빠짐없이 12시간 이상씩 업무를 보다보니 정말 많이 지치고
같은 생활만 반복해 온 것도 너무 지루해서 모아놓은 돈 들고 좀 쉬고싶고
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는 베트남, 필리핀 여행 갔을 때 의사소통 하는 정도 가능한데
브라질은 어떤지 궁금 합니다. 저가 아직 미혼인데 인터넷에 보니 요즘
한류 때문에 브라질에 가면 늘씬한 글래머 미녀들도 만날 수 있다는데
그부분도 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댓글 17
물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살던 나라가 아닌데 어째 오자마자 돈 벌겠수 기술이 있어도 그렇지 이민 와서 사는 나라의 돌아 가는 일 말미를 몰르는데 사정을 파악 하는데만 몇년 걸리지 무조건 오지마라 오라 하는씩에 조언은 이분에게 무슨 도움이 될거요 댓글 다는 수준하고는 .........
저 본인도 엔지니어 입니다 지금은 제가 전공 한 일로 돈 잘벌고 있어요 브라질 비전있습니다 조금 답답함은 있지만 그런대로 그 댓가는 있습니다 도전 해보시죠 한국보단 훨씬 나아요
브라질 미녀야 한류보다 자신의 능력에 달렸지만 아무래도 미국이나 유럽보다는 가능성이 높고, 수배전반 분야도 시장성이 있을 것 같네요. 이메일 하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