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동안과 전문가들이 모여 동안 비법에 대해 전격 공개한다.
오는 30일 오후 6시 40분 SBS TV에서 방송하는 설날특집 `동안선발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신청된 3천명 중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올라온 15명 `초특급` 동안이 출연한다.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30대, 키우는 애완견도 어려 보이는 동안 가족, 다리 찢기부터 허리춤의 달인인 60대 할머니 등 총 15명은 변정수, 노사연, 지상렬, 타블로 외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항노화 전문의 오한진이 심사위원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최고의 동안을 가린다.
제작진은 "동안선발대회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동안들이 직접 어려 보이는 비결과 비법을 공개하다. 또 전문가들의 검증을 통해서 어려 보이는 방법을 제시한다"며 "젊어지는 음식, 젊어지는 생활습관, 젊어지는 세안법도 살펴볼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