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사이에서 자세를 취한 아기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미 주방위군 소속의 아빠를 따라 부대에 놀러왔다가 군인들과 함께 열중쉬어를 취했다. 군인들만 있던 공간의 분위기가 화사해졌다. 해외 네티즌들은 아이가 군인의 아들답게 자세가 훌륭하다고 평가를 한다. 아직 어려서 각이 잡히지는 않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는 아기의 자세는 ‘군기’가 잡혔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