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님 어제 뉴욕에서 학교다니고 있는 딸 아이들과 통화중 뉴욕에는 눈이 많이 오고있다는 말을 듣고 상상만 했었는데 사진을 올려주시니 저도 그곳에서 함께하는 느낌이 오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LA라서 눈구경 하려면 작정하고 떠나야 하지요.
항상 올려주시는 뉴욕에 생명감 넘치는 사진들 잘보고 있어요. 좋은 한해(구정)되세요...
sonamu 님 오래간만 입니다.
전에 아크리마성 풍경 리퀘스트 해 주신 덕분에 다넬, 다비님이 수고 하시고
함께 즐겼습니다. 저도 96 년 여름에 L.A 에서 살았었습니다.
윌셔 6 가에서 원베드룸 세얻어 지내면서
페사데나 로즈볼구장 가는 방향에 있는 리커 마켓에 일 다녔지요.
L.A 가면 한국여자 많으니까.. 어쨌거나 삼삼한 여자를 하나 잡아
내 험난한 팔자를 고쳐 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품고 떠났지만
3 개월 만에 뉴욕으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요즈음도 가끔 L.A 가 그립습니다.
sonamu 님의 L.A 소식이 기대 되는데요 ?
항상 올려주시는 뉴욕에 생명감 넘치는 사진들 잘보고 있어요. 좋은 한해(구정)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