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거리풍경이 변하는 봄날 입니다.
화사한 햇빛 사이로 심술궂은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돌풍과 함께 다시 찬공기가 몰려 옵니다.
과연 뉴욕 시티의 봄날 다운 봄..
그래서 그런지 짧은 아름다움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 집니다.
일요일 오후의 뉴욕 시티 한인타운 거리 입니다.
오늘 부라질 날씨는,,많은 호랑이들이 장가 가는 것 같은 날!!??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아침부터는,,비가오다가 갑자기 햇볕이 짱~~
ㅡㅡ?? 글구 또 비가 오네요~~그러더니 또,,햇볕이 짱~~~
네번씩이나 부슬~부슬,,짱~!! ㅡㅡ;;????
결국 빨래를 널다가~말다가~,,또!!반복을 ㅡㅡ;;
저 위 포장마차는 지난 한해 동안 간판이 세번 바뀐 가게 입니다.
말이 포장마차 이지 실지로는 룸싸롱 방식의 영업집 입니다.
주로 조선족 아가씨들이 팀을 이루어
멍청한 한인남성들에게 바가지 씌우는 방식으로 장사 하는데
오래 버티지는 못합니다.
십몇년전에는 뉴욕 한인타운에
그나마 분위기 있는 스탠드바도 분위기 있는 아가씨도 더러 있었는데..
세월이 변한건지 mario 가 변한건지
이젠 갈곳이 없습니다.
오늘 부라질 날씨는,,많은 호랑이들이 장가 가는 것 같은 날!!??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아침부터는,,비가오다가 갑자기 햇볕이 짱~~
ㅡㅡ?? 글구 또 비가 오네요~~그러더니 또,,햇볕이 짱~~~
네번씩이나 부슬~부슬,,짱~!! ㅡㅡ;;????
결국 빨래를 널다가~말다가~,,또!!반복을 ㅡㅡ;;
뉴욕의 봄을,, 사진과 글에 담아 전해주시는 마리오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