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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12:51

도망치고 싶은 봄

조회 수 2135 추천 수 127 댓글 4




겨우내내 길게 길렀던 뒷머리를 댕궁 잘랐습니다.
바깥의 봄햇빛이 화사한데 골방에 쳐박혀 있는 겨울분위기가
싫었는지도 모릅니다.
어디론가 도망치고 싶은 계절 이지만
방황은 또 싫습니다.
피할 수 없는 일상 이라면
차라리 즐기는 쪽을 선택 합니다.

door.jpg
  • ?
    임성희 2008.04.22 01:06
    사진들이 멋쪄요 마리오님 ^^
  • ?
    박성호 2008.04.22 01:46
    도망까지는 아니더라도.
    화창한 봄날 교외라도 한번 다녀오심이 어떨지...~^^
  • ?
    최 훈 2008.04.22 04:28
    아이고 ! 라캄 님..
    잘 딱여진 숲속의 파크웨이
    자동차 드라이브는 지겹도록 하고 삽니다.
    문제는 목줄이 길게 메어진 개 처럼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점 입니다.
    마리오는 옆집을 가더라도 목줄 없이 가고 싶거덩요.
    푸르딩딩 님. 캄사 합니당.
  • ?
    다른세상 2008.04.22 07:00
    피할 수 없는 일들이 살다보니 가끔 있는 듯 하네요.
    저 다른세상도 그럴땐 즐기는 쪽을 선택 합니다.
    마리오님 말씀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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