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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 때, 대궐의 문루에 달아 두어 백성이 억울한 일을 호소할 때 치게 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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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인출노린 오토바이 강도 사건...정말 은행직원도 공범일까?

첨부 1

지난 16일(금) 오후 한 지인이 한인타운 브라데스코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후 지점에서 약 5백여 미터 떨어진 과라니 식당 앞 부근에서 오토바이를 탄 두 명의 강도에 의해 현금과 휴대폰 등을 강탈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한인타운 부근에서 현금을 노린 오토바이 강도들의 범행으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피해를 당했습니다. 그 때마다 은행 내부 직원들이 범죄조직들과 공모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다는 의혹과 소문이 나돌았습니다만 경찰에 신고해도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피해를 당한 지인에 따르면 큰 액수의 금액은 아니였지만 인출 후 봉투에 돈을 넣고 온 것을 이들 오토바이 강도들이 정확하게 봉투를 내 놓으라고 요구한 사실에 소름부터 느꼈다고 하네요.


은행 내부 직원들의 협조 없이 이들 오토바이 강도들이 봉투에 돈을 넣고 온 사실을 어떻게 알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듭니다. 정말 은행 내부에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공범이 존재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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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2등 lulanacadeia 2018.03.28. 13:14
원래 은행에서는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이 있는데 간섭도 안하고 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 손님 뿐만 아니라. 인출 청구소 직원 또한 휴대폰 사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인출 할 당시 은행내 cctv로 직원의 행동을 수사해야 하겠지요.
경찰서에 가셔서 우선 bo 작성하시고 수사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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