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미니오 관련 도움 좀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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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이 수상합니다.
질문 1.
2014년 콘도 480 헤알
2015년 콘도 498 헤알
2016년 콘도 498 헤알
이렇게 내왔는데 이번에 갑자기 콘도가 688 헤알 (38 프로 증가) 나왔습니다. 복덕방이 장난치는거 같은데요. 해마다 약간씩은 올랐지만 저렇게 무식하게 오른 적은 없거든요. 이거 복덕방 가서 뭐라고 따져야 하나요?
질문 2.
작년에 rateios extra 라는 게 붙어서 6개월간 77헤알을 냈는데요. 이게 도대체 뭔지도 모르고 돈을 냈습니다. 내용도 없이 저런식으로만 부과를 하는데 부당한 거 아닌가요?
질문 3.
이번에는 rateios ferias 라는 명목은 87 헤알씩 3개월을 부과하고 있는데요. 저걸 세입자가 내야 하는 건가요?
복덕방이 장난치는 거 같고 뭔가 자꾸 당하는 기분입니다.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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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말씀 고맙습니다. 아파트 세입자고요.
방금 복덕방에 가서 따져보니 젤라돌 월급의 30프로가 나와야 하는데 뭔가 잘못됐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알지 못했던 걸 지적해주는데요. 콘도미니오 고지서에 fundo reserva 라는 명목이 있는데 21~25 헤알 정도 됩니다. 그건 잘못된 거라고 영수증 다 가져오면 공제해주겠다고 하는군요. fundo reserva 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언제부턴가(2008년부터) sabesp 도 콘도미니오 고지서에 별도로 찍혀 나오는데요. 이건 이미 콘도 기본금액에 포함되어 있는거 아닌가요? 이중과세 아닌지요?
저 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뭔가 찍혀 나오면 다 내야 하는가 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거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속시원하게 답변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sabesp 는 다른 분들도 콘도미니오 금액외에 별도로 찍혀나오나요? previsao sabesp 는 전달과의 차액을 말한다고 하는데 그냥 sabesp 라고 찍히는 경우도 많거든요. 2008년 전에는 별도로 찍혀나오지 않았는데 2008년 중간부턴가 별도로 찍혀서 계속 나오더라구요.
이부분도 다시 물어 보시면 설명을 해드릴겁니다. 수도나 전기를 공동사용한거 같으면 콘도비용에 같이 나옵니다.
세입자는 세입자가 쓰는 비용은 내셔야 하고요. 별도로 fundo de reserva 나 건물을 고치거나 하는 비용은 건물주가 내게 되어있습니다.
콘도에 모르시는 내용은 항상 부동산에 여쭤 보세요.
그럼 부동산에서는 답을 드릴겁니다 그리고 아무말 안하고 넘어가면 부동산에서 그 차액은 주인도 모르게 그냥 꿀꺽 ~ 합니다...
아무리 봐도 콘도미니오 가격이 터무니 없이 올라서 나왔는데요. 기본 콘도미니오가 498 헤알 나오다가 갑자기 688 헤알로 올랐거든요. 190 헤알이나 올랐는데요.(38%) 지금까지 이렇게 오른 적이 없었는데요. 이걸 집주인한테 말해서 집주인으로 하여금 복덕방에 따지도록 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신지코 찾아가서 따져야 하는 건가요?
아무리 봐도 부당청구 같아서요. 스트레스 받네요. 한 말씀 좀 더 부탁드립니다.
이런 경우에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solicitar para ver a pasta de contas do condomínio,
sindico 에 면담을 요청해 경리장부를 직접보고
(solicitacao de extrto da conta do condominio) 하나 하나 따지는것
2) Administrador (관리 사무소) 에 직접 가셔 pasta 를 보며 따지든지
e-mail 로 문의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고로 복독방이라는 것 보다
부동산 관리사무소라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또한 이문제는 집주인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입니다.
세입자가 직접 가서 따지면 뭔가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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