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대표팀(감독 신태용)이 7월 19일(화) 루프트한자 항공편을 이용해 상파울로 과률료스 국제공항에 새벽 4시 55분에 도착했다. 이 날 신태용 감독을 포함해 선수들은 마중 나온 2016 히오 올림픽 한인지원위원회 김요진, 한병돈 공동위원장 및 김학구 총괄팀장 등 20여명으로부터 꽃다발, 환영 프랭카드 등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