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브라질 한인 미술협회(회장:엄인경)주최 '한인미술협회전'이 17일(목) 오전 10시 봉헤찌로 상 파울로 주 문화원(oficina osward de andrade - R.Tres Rios, 363) 에서 개막됐다.

오는 9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협회전은 미술협회 회원들 작폼 외에도 조용화 화가(아르헨티나),엄영숙 화가(아르헨티나), 그리고 한국 순수조형미술협회 이규형 회장과 함께 이경애(한국 수상수채화 작가협회장), 유경식(한국국제 순수조형미술협회운영위원) 유승열 (도예.디자인교수), 김동귀(인테리어 재료 공학과 교수)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월~금 10시~저녁 9시, 토~일요일은 오후 2시~5시까지며 입장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