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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골프 동호회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는 2008 ‘한인 동호회 대항 친선 골프대회’에 앞서 5일(월) 저녁 7시부터 장명조 브라질 한인골프협회장을 비롯한 협회임원, 각 동호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하재창 협회 경기위원장의 사회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대표자 회의에서는 전 대회 우승팀인 마스터즈 동호회로부터 대회 우승기 전달식에 이어 각 동호회 임원단 소개, 대회 일정과 경기 방식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경기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나 C조 경우 출전 선수들의 핸디캡을 최고 20으로 정하는 데에 의견을 모으는 한편 각 동호회는 최고 6명(A,B,C조 각 2명씩)의 대표선수를 선발할 수 있으며, 대회신청은 선착순으로 받기로 합의했다.

올해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는 마스터즈 동호회 권홍식회장은 “동호회 소속 회원들 40%가 싱글이며 또한 B조에 속해있어 이번 3연패에 큰 어려움을 없어 보인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1988년 한상훈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창립된 마스터즈 골프 동호회는 현재 30명의 회원들이 등록되어 있으며, 하나로닷컴 클럽 ( http://www.hanaro.com.br/g_club/masterg ) 홈페이지도 운영 중에 있다.

2008‘한인 동호회 대항 친선 골프대회’는 오는 5월 17일(토) LAKE SIDE 골프장에서 재 브라질 한인골프협회 주최, 주관으로 개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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