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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할머니2016.07.08 18:46

대단히 감사합니다. 현 브라질 사정이 워낙 험악하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지요.

반세기 이상을 이곳에서 살다가 지금같이 브라질이 이렇게 어려운 시절은 처음

입니다.현 브라질 실정에서 오죽 정떨어지면 그분도 그러실까 충분히 이해도

합니다.그러나 그분노를 탓하기 보다도 이어려운 형편에 용켸 일어나는 분도

있습니다.그래 이왕이면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사고하느니 낙관적으로 돌파구를

찾음이 더 속 편하고 현명한 일이라 생각 합니다. 정말 힘든시기입니다. 소생도

팔순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생각합니다. 이젠 내려올때로 다 내려 왔으니 계곡이

깊으면 산정도 높다고 이젠 올라갈 차례인데, 모든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이

브라질이 회복하려면 최소 2년 이상 걸리리라 언급하나 소생의 소견 으로는

분명코 그보단 훨씬 빠른 시일내로 회복 되리라 자신합니다. 그리고 오늘

도 할멈과 오후에 병원에 갔다가 오니 "똘이님"의 댓글이 달려 있드군요.

오죽하면 그분도 짜증이 나서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드리겠습니까...

다들 힘 내십시요. 곧 풀릴것 임니다. 그리고 세하아줄님의 부모님의경우는

가장좋은 방법이 "Prevent Senhor" 의료 보험으로  아마도 50세 이상 무한정

나이로 연세의 제한이 없고 한달 보험액이 약 R$ 680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내가 수술 받기전 교포들 여러분 직접 검진 하는데 특수의료 용어

문제로 본인이 직접 동반하고 수십차 안내 통역을 해 드렸습니다.처음에는

R$ 680 의 적은 액수로 형편 없을것이라 예상했으나 실제 본인이 직접 대동

하고 삿삿히 살펴본 결과로는 액수에 비해 놀라운 혜택이라 사료된다. 문제는

대부분이 자신이 들어있는 의료보험을 상세히 몰라서 활용을 못하시는 것이

큰 원인입니다. 연세드신 부모님 의료보험 꼭 드셔야 됨니다. 다시 한번 감사

올리며 "똘이님" 다 충분히 이해하니 그만합시다. 다들 좋은 밤이 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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