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제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11월 10일)를 4일 앞두고 6일(월)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장명조)주최로 열린 입후보 소견 발표회장에는 약 40여명의 한인들로 썰렁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 가운데 양 측 후보 관계자들을 제외하면 일반 유권자수는 약 30여명 정도 참석한 것으로 나타나 저조한 참석율을 기록했다.
첨부 '1' |
|
---|
중국문화원 들어선다던 한인타운 신축 건물...알고보니 '북경반점' 음식점
제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 D-4...'썰렁한 소견발표회장'
[제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 기호 2번 방은영 후보 포스터 공개
[제35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 기호 1번 김요진 후보 포스터 공개
한병돈 체육회장 포함 재외한인체육단체장 평창올림픽 홍보위원으로 위촉
김요진 한인회장 입후보 마감시각 40여분 남겨두고 후보 등록
대한체육회, 재외한인체육단체 회장단 및 단장 환영 만찬 마련
브라질선수단, 해외동포 선수단 초청 충북 도지사 만찬행사 참석
방은영씨, 제35대 한인회장 후보 출마
한인회, 장명조 제35대 한인회장 선관위원장에게 위촉패 전달
한브 문화교류 증진 공로 홍 총영사, SP시의회로부터 공로패 받아
재향군인회배 여성골프대회…신미영 골퍼 베스트그로스 수상
저조한 참석은 매년 그런것 처럼 기대도 않했지만,
전 한인회장이라는 사람이 입후보자들과는 상관도 없는 질문으로 시간을 끌고,
자기 고발당했다고 고래고래 고함치고 선관위원들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구경이나 하고,
기대를 했던건 아니지만 참으로 한심스럽네요.
누가 회장이 되든 참 힘들어 보입니다.
매번 말썽만 생기는 한인회가 꼭 필요한가요?
이번 기회에 한인회 존속해야 하는지 없애는게 나은지 투표한번 해보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