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가 한브장학회(회장 권홍래)와 공동으로 장학금 혜택을 마련해 지원에 나섰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3일(목)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에서 한인회 방은영 수석부회장, 김대웅 부회장, 황인헌 이사장 등과 함께 권홍해 장학회장을 만나 어려운 경제 여건 시기에 대학입시를 앞둔 한인부모들에게 장학제도를 마련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는 한편, 우리 차세대 인재들이 다양한 분야 진출을 돕는다는 취지로 논의를 갖고 협약대학인 산타아나 대학교와 협의 하에 최대 50%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11)96411-407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