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회의 올해 두 번째 선행…작은 예수회에 후원금 전달

by webmaster posted Jul 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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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충청 향우인들의 요람인 브라질 거북회 강창식 회장을 비롯한 회원 일동은 지난 7월 18일(월) 저녁 한인타운 서울관에서 작은 예수회 요셉의 집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의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정치, 경제, 종교를 떠나 순수한 충청 향우인들의 모임 단체로서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있는 거북회 강창식 회장은 “올해 초 여러 고문들과 회장단들의 회의를 통해 올해 지역 봉사단체 두 곳을 선정해 후원금 사업을 목표로 세운 바, 지난 전반기에는 밀알선교단, 오늘은 작은 예수회에 전달하게 된 데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좋은 일에 잘 써달라” 는 바람과 함께 박 까따리나 수녀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작은 예수회 요셉의 집은 고통 받고 소외 받는 이웃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지난 1994년 10월 설립되어 현재까지도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양로원과 한인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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