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닷컴] 브라질해병대전우회가 브라질 재향군인회에서 주관하는 우수단체로 선발되어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해병대전우회 조남호 회장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금) 정효근 고문, 김 성 사무총장과 함께 히오 데 자네이로 주둔 브라질해병대 사령부를 방문해 브라질 재향군인회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알려왔다.

조 회장 일행은 또 다음 날인 4일에는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거행된 브라질 해병대의 날 행사에 참석 후 신임 해병대사령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상호간의 협력, 협조체재를 더욱 돈독히 하는 한편, 향후 추진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