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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관련 발언으로 물의가 빚어진 가운데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코리아닷컴이 온라인 공간에서 독도에 주소를 갖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리아닷컴(www.korea.com)은 15일 독도 관련 페이지(dokdo.korea.com)를 개설하고 방문자들에게 id@dokdo.korea.com 메일아이디를 무료로 발급해 주는 ''독도 사이버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코리아닷컴이 확보하고 있는 korea.com 도메인을 이용해 오프라인 운동뿐 아니라 사이버 공간에서 네티즌들이 자신의 메일주소를 "한국의 독도"에 두자는 의미로 마련한 행사.

캠페인에 참여할 네티즌들은 ''독도 사이버 주소갖기''(dokdo.korea.com) 페이지에 접속해 메일계정을 신청하면, 무료로 메일주소를 발급 받는 동시에 사이버 공간의 독도주민으로 자동 등록된다.

예를 들어 코리아닷컴에 ''kim'' 이라는 ID를 갖고 있는 네티즌이 ''독도사이버 주소 갖기'' 에서 메일계정을 신청하면 ''kim@dokdo.korea.com''라는 주소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닷컴 관계자는 "독도관련 논쟁이 한창 뜨거웠던 지난 12일 일본으로 추정되는 외부에서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매번 망언이 나올 때마다 논쟁을 벌이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기 위한 방법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독도 주소갖기 운동을 시작했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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