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브라질지회(회장 최홍익. 이하 노인회)가 지난 19일(화) 정오 한인타운 소재 한식당에서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자리를 가졌다.
최 노인회장은 “한브네트에서 식사 지원금을 보내와 자리가 마련됐고, 일부는 바다횟집 전영식 대표 측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노인들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보내 준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릴 빌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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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이 식사를 한브네트에서만 대접한 것이 아니고 이 식당에서도 음식비용의 일부를 제공한 것이라면.. 어느 식당에서 그렇게 어르신들께 함께 대접했다는 내용이 들어가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단순히 어떤 행사가 봉헤찌로 소재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는 기사와는 다른 의미라고 생각이 되기에 이런 부분은 식당이름이 나와서 그 감사를 표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