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 이하 한인회)가 상파울루 한인 주요 밀집지역 관할 군경 관계자들과 모임을 가졌다. 조복자 한인회 이사장은 17일(목) 김요진 한인회장과 함께 한인타운 봉헤찌로와 브라스 지역 관할 제 13군경 사령관과 부사령관 그리고 봉헤찌로 제1지구대 대장과 저녁자리를 마련하고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 날 최용준 한인회 부회장도 리베르다지, 모까지역 관할 제 45군경 사령관 및 관계자들과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는 리베르다지 글리쎄리오길에 지구대 설치 안건을 놓고 논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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