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투데이] 지난 28일(토)에 있었던 제10회 우리노래 부르기 발표회 및 히오 올림픽기념 KBS가요무대 특별공연 브라질 한인대표 어린이 선발에서 이유정양이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다. 김요진 한인회장, 김소연 교육원장, 홍인걸 한글학교 교장, 양동일 KBS가요무대 총연출가(CP)가 심사를 맡았으며, 독창부 13명의 어린이들이 노래 발표를 하였다. 모든 발표회가 끝나고, 양동일CP는 심사발표에서 참석한 모든 어린이들을 다 초대하고 싶지만 부득이하게 한 명만을 고르는게 아쉽다고 전하며,  '꽃밭에서' 를 부른 이유정양이 최우수상을 수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