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노예노동 및 하청업법 관련 좌담회 개최

by webmaster posted Jul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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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회장 권재구)는 <노예노동 및 하청업법 이해와 개선방안>의 주제로 한 좌담회를 6월 27일(목) 6시 30분부터 봉헤찌로 소재 루스플라자(Luz plaza)호텔에서 개최했다.


발뗴르 프리드만 (Walter Feldman) 연방하원을 초빙한 가운데 상공회의소 유건영(변호사)씨의 사회로 진행된 좌담회는 의류업계 대표 업주들과 노동관련 법무 변호사들이 참석해 열띤 토의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최근 강화된 하청업 관련법으로 인해 생산과정에 큰 차질을 빚으면서 운영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은 물론 한국 주재기업들 역시 현지 진출에 앞서 노동관련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발떼르 연방하원은 “이번 국회에서 거론될 예정인 하청업 관련 법률과 관련해 여러 다각적인 입장을 수렴해 신중하게 검토 후 여러 의원들과 논의해 보겠다” 고 답변했다.


이 날 상공회의소 측에서는 수석부회장 최태훈, 재정조직위원장 김성림, 교민발전위원장 조신영 부회장 그리고 나병현 부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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