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미’들이 한인타운을 점령한 까닭은?

by 투데이닷컴 posted Sep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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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9월 첫 주말인 1일(일) 한인타운에 오전부터 난데없이 약 250여미터에 달하는 긴 줄 행렬을 목격한 한인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이 긴줄의 정체는 바로 방탄소년단 정국(본명 전정국)이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몰려든 아미(Army)팬들이다.


올해 정국의 생일(9월 1일)을 위해 글로벌 정국 팬클럽에서는 JK GLOBAL MINI CAFÉ 프로젝트를 서울, 부산을 비롯해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 마닐라, 뉴욕, 로스엔젤레스,아틀란타, 토론토, 몬트리얼, 상파울루 등 7개국 12도시에서 동시적으로 진행했다. 올해에는 처음으로 봉헤찌로에 소재한 카페 보나빈치(대표 이형기)에서 이벤트가 열렸다. 당일 혼잡을 피하기위해 보나빈치 측은 총 2백여 석 규모로 한정했지만 이 날 무려 약 5백여명의 팬들이 모여들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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