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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엉덩이 밀어주기' 세레모니도 눈길

by anonymous posted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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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심석희, 최민정, 김예진, 김아랑)이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20일 오후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계주 경기 통산 6번째 금메달을 획득해 '2014 소치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대표팀은 시상대에 오르기 전부터 세레모니를 짜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시상대에 오른 이들은 왼쪽으로 몸을 틀었고, 계주에서 바톤터치 할 때 취하는 '엉덩이 밀어주기' 자세를 선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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