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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복권 1등에 2번 당첨된 억세게 운좋은 남자가 탄생했다.

30일 (주)로또(www.lotto.co.kr)에 따르면 경남에 사는 50대 박모씨는 지난 7월 키노복권을 구입, 인터넷복권 사상 최고액인 8억원에 당첨된 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즉석복권에서 다시 1억원에 당첨됐다.

키노복권은 회당 1,000원짜리 인터넷 전용 복권으로 70개 번호 중 원하는 번호 10개를 골라 구매한다. 예컨대 자신이 선택한 번호가 당첨번호 21개 속에 모두 포함돼 있으면 1등이 되며 당첨금 2억원을 받는다. 박씨는 같은 번호를 4,000원어치 4베팅해 8억원에 당첨됐다. 즉석복권은 마우스로 긁어 즉석에서 확인하는 복권으로 1등 당첨금 1억원에 당첨확률은 1백25만분의 1이다.

로또 관계자는 “두 복권에서 모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평생 벼락에 두번 맞을 확률과 맞먹는다는 것이 수학자들의 분석”이라며 “한국에서 한사람이 1등에 2번 당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매주 2만~3만원어치씩 복권을 사왔다”면서 “꾸준한 도전에 당첨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가 빛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박씨는 당첨금 8억원에 대해선 세금 등으로 33%를 제한 5억3천6백만원, 1억원에 대해선 22%를 제한 7천8백만원을 받아 실제 6억1천4백만원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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