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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로 해외에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청년들이 행방을 찾기 위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나섰다.


지난 18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3년도부터 시행된 'K-MOVE'로 해외에 나간 뒤 연락이 끊긴 청년들의 가족 및 지인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공지했다.


'K-MOVE' 사업이란 박근혜 정부 당시 얼어붙은 고용시장을 해결한다는 방편으로 마련돼, 청년들을 위해 시행된 해외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그런데 이렇게 해외로 나간 청년 중 상당수가 연락조차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연락이 끊겨 행방불명된 청년들은 전체 중 14.2%를 차지하는 173명이었다.


퇴사한 388명은 귀국한 것이 확인됐지만, 나머지 173명은 현지에 있는지 혹은 불법체류 상태로 있는지 확인도 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최대한 빨리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고 현지 비상 연락망 구축 등 관련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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