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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의 검은 적, 다크서클과 이별하자

by anonymous posted Dec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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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은 눈가의 지방을 싸고 있던 막이 약해지면서 코의 옆선을 따라 검은 그림자가 생기거나 메이크업 또는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이 생겨 푸르스름해 보이는 현상이다.


 눈가의 피부는 두께 0.6mm 내외로 피부 중 가장 얇고 피지선이 없어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혈액 순환이 잘되지 않거나 수면 부족으로 인해 생체 리듬이 깨져도 우리의 눈가는 순식간에 반응한다.


‘다크서클이 턱밑까지 내려왔다’는 소리를 우스갯소리로 넘기려 하지 말고 생활 속 습관이나 똑똑한 기초제품 사용으로 근본부터 다스리자.


 컨실러로 눈가림식으로만 해결하다 보면 쉽게 없앨 수 있었던 다크서클도 계속 눈 밑에 달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


생활습관을 바꿔라


보통 다크서클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 때 눈가에 짙게 드리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의치 않다면 틈틈이 눈 운동을 해 주는 것도 좋다.


눈동자를 3시 방향에서 9시 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여 준 후 눈을 감았다가 뜬 뒤 눈 주위를 천천히 지압해 주며 마사지해주면 된다.


또한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색소침착으로 다크서클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색조 메이크업 시 립앤아이 전용 클렌저로 꼼꼼히 클렌징 해 줘야 한다.


이때 눈가를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일반 티슈로 닦아내면 자극이 돼 주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오일 성분으로 메이크업 잔여물을 살살 녹여 화장솜으로 톡톡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아이존 전용 화장품으로 관리


아이존 전용 화장품으로 눈가를 따로 케어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등으로 눈 주위 피부에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며 특히 다크서클이 심할 때는 아이존 전용 마스크 팩을 이용해 관리해 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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