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와인도 이제 ‘바르는’ 시대

by anonymous posted Dec 16,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타일사진.PNG


신의 물방울. 이는 와인을 소재로 다룬 만화의 제목이다. 현대 와인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루이 파스퇴르는 “와인은 모든 술 가운데 가장 유익한 술”이라고 했다.


 와인에는 도대체 어떤 효능이 있기에 이런 귀한 대접을 받는 걸까.


와인은 주류 중에서 특히 건강에 좋은 주류다. 특히 레드 와인 속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항암 및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또한 와인의 주성분인 포도 속에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 예방에도 탁월하다.


프랑스인이 고지방, 고단백의 음식을 섭취함에도 불구하고 심장병 사망률이 낮고 장수할 수 있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매일 레드 와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인에 함유된 안토시아닌과 타닌 등의 성분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함으로서 심장병을 예방해 주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이러한 와인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연말 파티나 송년회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와인이다. 하지만 진짜 ‘뭘 좀 아는’ 피부 미인들은 와인을 마시며 건강을 챙길 뿐만 아니라 와인을 바르며 피부도 관리한다.


건강을 위한 와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여성은 평균 1~2잔, 남성은 하루 2~3잔이라고 한다.


와인 섭취와 더불어 와인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더해준다면 몸속과 피부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다.



door.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