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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 잇 스타일’ 다양한 체크 패턴의 종류

by anonymous posted Dec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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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겟 잇 스타일’에서는 타탄부터 깅엄, 글렌, 하운드 투스 등 ‘체크패턴’의 종류가 상세히 설명됐다.


먼저 ‘타탄 체크’ 하나만해도 170여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타탄 체크는 스코틀랜드에서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했던 전통적인 패턴이다. 여러 가지 컬러의 체크를 이중으로 겹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70~80년대 펑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글렌 체크’는 작은 격자무늬가 겹쳐져 만들어낸 커다란 체크며, 주로 남성복에 많이 사용되는 패턴이다.


그러나 올 시즌 매니시 룩이 유행하면서 여성복에서도 가장 많이 등장한 패턴 중 하나다.


‘깅엄 체크’는 바탕색과 다른 한 가지 색을 교차되게 짠 체크패턴으로, 동일한 간격의 작은 사각형이 블록을 이룬 무늬다.


컬러의 배색이 뚜렷한 격자패턴을 깅엄 체크라고 하는데, 캐주얼한 느낌으로 셔츠에 주로 사용된다.


‘옹브르 체크’는 기본이 되는 선의 한쪽 또는 양쪽의 바탕색에 그라데이션 되듯 패턴이 스며드는 느낌의 체크 패턴이다.


부드러운 느낌으로 여성복 코트나 원피스에서 주로 볼 수 있다.


‘하운드투스 체크’는 하운드 종의 사냥개가 물어뜯은 모습을 연상케 한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하운두 투스 체크는 주로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해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레드나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배색으로 연출된 디자인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윈도우 페인 체크’는 유리창 모양의 체크 패턴을 일컫는다. 가장 심플한 체크패턴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연출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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