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금속 장식의 뜨거운 유혹

미우미우 나파 바이커백

백은 실용적인 아이템이자 패션을 완성하는 데 도움 주는 주요 액세서리로 여성들에게 꾸준한 관심의 대상이다.

 

여러 패션 브랜드는 매 시즌 새로운 감각과 디자인, 소재를 반영한 백을 선보여 패션에 민감한 여성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

 

올겨울, 여성을 위한 선물로 스타일리시하고 유행을 반영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근에 선보인 백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프라다 그룹의 브랜드 미우미우는 2013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강렬한 느낌의 '미우미우 나파 바이커백'을 선보였다.

 

1993년에 론칭한 미우미우가 추구하는 콘셉트는 '강렬하고 자유로우면서 독창적인 패션'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 유명한 미우미우는 프라다 창업주의 외손녀인 미우치아 프라다에 의해 탄생했다.

 

젊은 여성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개성 강한 컬렉션을 만들고 싶었던 미우치아 프라다의 생각이 미우미우라는 브랜드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의상을 비롯해 백·슈즈·액세서리·향수 등을 생산하는 미우미우는 매 시즌 독창적인 컬렉션을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바이커 패션을 모티브로 한 백

 

미우미우 나파 바이커백은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을 뜻하는 '바이커(bike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이커가 입는 옷과 부츠 등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미우미우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숙련된 기술자들의 손끝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 백은 바이커 재킷에서 볼 수 있는 특유의 스티치(바늘땀), 금속 장식 등을 디자인의 주요 요소로 사용했다.

 

특히 장식적 기능을 강조한 골드 컬러 지퍼 디테일로 트렌디한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끈다.

미우미우 나파 바이커백에 사용한 소재는 프라다 그룹이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대표 소재인 나파 가죽이다.

 

 매우 부드러운 고급 스페인산 양가죽을 원재료로 만드는 이 나파 가죽은 부드러운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아닐린이라는 천연 염료로 염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스타일, 다채롭게 연출 가능해

 

미우미우 나파 바이커백은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첫 번째 모델은 나파 바이커백 중에서 가장 사이즈가 작은 백으로 분리할 수 있는 골드 체인 또는 가죽 스트랩(가방 끈)이 달려 있다.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어 숄더백(어깨에 메는 가방)과 토트백(손으로 드는 가방), 클러치(옆구리에 끼거나 손으로 드는 작은 가방)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다.

 

두 번째 모델은 가로로 긴 형태의 숄더백으로 가방 앞면과 윗면, 옆면에 모두 골드 컬러 지퍼 장식이 붙어 있다. 역시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어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 번째 모델은 2013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쇼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던 볼링백을 나파 바이커백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다.

 

 강렬한 컬러 조합과 지퍼 디테일이 특징이며 전체가 모두 블랙 컬러인 스타일과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를 조합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역시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

미우미우 나파 바이커백에 사용한 소재는 프라다 그룹이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대표 소재인 나파 가죽이다.

 

매우 부드러운 고급 스페인산 양가죽을 원재료로 만드는 이 나파 가죽은 부드러운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아닐린이라는 천연 염료로 염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스타일, 다채롭게 연출 가능해

 

미우미우 나파 바이커백은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첫 번째 모델은 나파 바이커백 중에서 가장 사이즈가 작은 백으로 분리할 수 있는 골드 체인 또는 가죽 스트랩(가방 끈)이 달려 있다.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어 숄더백(어깨에 메는 가방)과 토트백(손으로 드는 가방), 클러치(옆구리에 끼거나 손으로 드는 작은 가방)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크기는 작지만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다.

 

두 번째 모델은 가로로 긴 형태의 숄더백으로 가방 앞면과 윗면, 옆면에 모두 골드 컬러 지퍼 장식이 붙어 있다. 역시 스트랩을 탈착할 수 있어 클러치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세 번째 모델은 2013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쇼에서 주목을 많이 받았던 볼링백을 나파 바이커백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것이다.

 

강렬한 컬러 조합과 지퍼 디테일이 특징이며 전체가 모두 블랙 컬러인 스타일과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를 조합한 스타일로 출시되었다. 역시 탈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