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총영사관 건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봉헤찌로 순회영사 업무 취소

by 투데이닷컴 posted Mar 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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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 소재 같은 건물 19층에 위치한 일본 무역회사 직원이 지난 3월 6일(금)자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은 감염 사실을 건물 관리사무실로부터 9일(월) 오후에 통보를 받고, 총영사관 사무실등을 가능한 신속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동포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3월 11일(수) 예정됐던 봉헤찌로 순회영사 업무를 취소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급한 용무가 아니면 당분간 총영사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안정을 찾을 때까지 민원실 직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하고, 민원인들도 긴급한 용무로 총영사관을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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