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브라질’ 결산 뒤늦게 보고한 한인회...끝까지 공개 꺼린 충격적인 민낯 - 한인뉴스 - 브라질투데이닷컴

한인투데이

뉴스최신댓글

포토뉴스

연재/컬럼

상식
2022-06-28
신의 존재
2022-06-07

guia_bo2021.05.24 22:07

양쪽에서 말하는 금액이 왜 틀린것인가요?

뉴스훅(News Huk)

<브라질 한인회 입장문>
날짜: 5월 24, 2021

<브라질 한인회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추워진 날씨에 한인 여러분 모두 더욱더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5월 24일(월)자 한인투데이에서 보도된 내용에 대한 한인회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한인회는 LL 엔터테이먼트에서 담당한 행사와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에서 담당한 3가지 행사에 지원된 정부지원금을 포함한 결산 내역에 대해 지난 5월 13일(목) 감사위원회(신형석, 제갈영철, 이임규)로부터 감사를 받았습니다.

감사 당일 LL 엔터테이먼트에서는 사용된 모든 영수증을 하나도 빠짐없이 제출하였고, 감사위원회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예연에 관련된 영수증은 신형석 감사님께서 책임지고 확인하였다고 하여서 넘어갔습니다.

한인투데이에서 지적한 뚜렷하지 않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식의 보도와 말꼬투리 잡기 식의 보도에 대해 더이상 반박할 가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감사위원회에서 진행한 일이고, 문제가 되었다면 감사위원회로부터 먼저 지적을 받았을 것입니다.

취재도 하지 않은 근거 없는 보도 내용에 한인 여러분들께서는 현혹되지 마시고, 한인투데이의 개인 감정적인 허위 보도에 대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바입니다.

이는 그동안 한인투데이의 보도를 통해 한인회의 이미지가 실추된 점에 대해 더 이상은 묵과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이미 많은 부분에 대해 사실을 밝혔으며, 그것에 대한 판단은 한인 여러분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한인회를 걱정하시고 한인회에 대한 의심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5월 24일

브라질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