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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최근 국내외에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세’ 놀이공간을 꼽히고 있는 ‘방탈출 카페’의 한국 선두주자인 셜록홈즈(대표 권충도)가 해외로서는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에 체인점 창업주 유치에 나섰다.


2015년 창업 시장에 등장해 2016년 단숨에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성장한 방탈출 카페 셜록홈즈는 15개월이란 단시간에 전국 39개 매장에 총 60개 이상의 테마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방탈출 카페의 기준이 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해 각종 방송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방탈출 게임’은 각기 다른 테마의 방안에 갇힌 참가자가 되어 숨겨진 단서를 통해 60분의 시간안에 공간을 탈출하는 체험중심의 신개념 놀이문화다. 온라인 공간에서나 즐길 수 있던 방탈출 카페가 오프라인 공간으로 옮겨오면서 색다른 놀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는 코인노래방, 만화카페, VR체험방 등과 함께 일명 ‘엔터테인먼트 창업’이 창업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방탈출카페는 엔터테인먼트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까지 이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수 많은 창업 컨설턴트들이 방탈출게임카페 창업은 프랜차이즈 업체를 추천한다. 그 만큼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를 선택하면 실패율이 낮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이유로 현재 총 60개 이상의 다양한 테마를 보유하고 있는 셜록홈즈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다.


이번 해외 체인 설립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셜록홈즈 본사 권도일 본부장이 직접 상파울루를 방문해 지난 22일부터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방탈출 카페’는 국내에서는 물론 한인들에게 생소하지만 이미 상파울루 일부 지역과 쇼핑 등에서 작년 부터 운영 중이며, 차츰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주요 고객층으로는 10대에서 20대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최근 들어 30대 이상, 회사원, 가족 단위의 고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다.


권 본부장은 “서울대, 멘사 출신 직원들이 게임을 기획하고 만들고 있고 업게 최초로 증강현실 기술을 도입했다”면서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를 강조했다. 


권 본부장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한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한인타운에 체인점 개설 유치를 타진하는 한편, 추후 브라질 현지인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현지화에 맞는 테마를 개발, 지원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셜록홈즈 상파울루 창업상담회는 이번 달 27일(화) 까지 봉헤찌로 한인타운 카페스토리(R. Tres Rios, 193)에서 오후 2시부터~5시까지 진행된다. 상담관련 자세한 사항은 (11) 94121-2254 또는 96590-2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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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ㅏㅇㅌㅏㄹㅊㅜㄹ 2018.03.27 04:24
    한국에 있는것부터 성의있게좀 만들어주세요
    너무 재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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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8.03.23 Reply1 Views5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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