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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이하 총영사관)은 총영사관 입주 건물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조치사항을 전해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6일(금) 총영사관 건물 내에 입주한 일본 무역회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은 즉시 총영사관 사무실은 물론, 민원실과 엘리베이터 등을 소독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영사관 직원들 가운데에서는 의심증세나 확진자는 없어 총영사관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면서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2회씩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체온이 기준치보다 높게 나온 직원은 즉시 자가격리 및 즉시 코로나19 진단을 받도록 하여 음성 반응이 나온 경우에 한하여 업무에 복귀토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총영사관에서는 "본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해서도 체온을 체크하여 고열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민원실 출입을 통제하고, 병원 검진을 받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 방문하도록 안내할 예정" 이라면서 아울러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에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를 주최하거나 참석하는 것을 자제해 주길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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