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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닷컴] 교포 작가 홍성미씨(Agnes Hong)는 오는 11월 30일(수)부터 12월 21일(수)까지 Galeria nuVEM(Rua Mateus Grou, 355 Pinheiros São Paulo)에서 그동안 제작해온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갖는다.

홍성미 작가(Agnes Hong)는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한달 여의 작업 기간 동안 그저 손으로 흙을 빚는 것이 아니다. cliente의 모습을 흙을 깎고, 매만지는 작업을 통해 찾아내는 몰입의 과정 속에서 마치 실제로 그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은 하나의 조형물에 지나는 것이 아니라 받아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신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도록 하는 작가의도가 깃들여져 있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주문 제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낯익은 얼굴들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하나의 흥미로운 요소로 주목된다.

전시 날짜는 2011년 11월 30일 부터 12월 21일까지이고, 전시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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