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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저금리 경제 환경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다양한 주식 투자 상품이 출시되면서 재테크를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상파울루 지회(지회장 이윤기)에서는 한인들로만 구성된 투자&금융 전문가들 초빙해 투자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친숙해 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옥타상파울루지회는 오는 4월 30일(금) 오후 4시부터 ‘금융 및 투자 세미나’를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6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전해왔다.


해당 세미나는 주정부 당국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대 제한한 가운데 사전 신청제(아래 신청링크 참조)로 진행되며, 동시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 상황으로 주식 시장에 많은 투자자가 몰린 것은 단지 한국만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브라질 경우, 유례 없는 저금리(2%) 상황이 지속되면서 상파울루 공식 증권 거래소 B3에 따르면 신규 투자자 수가 2백만명에 이르고, 이들 평균 연령은 32세로 나타났으며, 평균 투자금액은 660헤알이라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옥타상파울루 지회장이자 LBCA로펌 이윤기(변호사) 대표와 옥타상파울루지회 투자 및 금융 위원장인 김원주(현 언스트 엔 영 이사)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학유 총영사도 주최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파울루변호사협회 국제위원회(OAB)와 LBCA로펌이 후원한다.


주최측은 본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세미나 관람자 수가 제한되어 있는 관계로 사전 신청을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세미나의 주제 및 초빙연사는 다음과 같다. ▲“투자상품의 종류와 특징 (이호돈. 현 Nubank분석 및 성장 팀장, CFA, 전 골드만삭스 중남미펀드 담당) ▲“사모펀드의 기초 상식”(데보라 박, 현 XP 사모펀드 담당) ▲“스타트업 : 왜 투자를 하는가?” (김세미, 현 Voiter은행 혁신 및 파트너 팀장, 전 Itau BBA 혁신팀).


본 세미나 사전 신청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s://bit.ly/2RkcR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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