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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평화통일문예공모전 포스터(안).jpeg


[한인투데이]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 이하 민주평통) 주최로 5월 18일부터 7월 10일까지 재외동포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관심과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한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에 총 102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민주평통은 20일(월) 보도자료를 통해 문예 공모전 입장자 명단(아래)을 발표하고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5일(토) 오전 11시, K-Square(Rua da Graça 282)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입상자들은 22일(수)까지 증명사진 1매를 이메일(nuacbrazil@gmail.com)로 보내줄 것과 시상식 당일 30분전에 행사장에 도착해주기를 당부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문예공모전에는 그림 72점, 글짓기 30점(포어 16, 한국어 13, 영어 1) 등 총 10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미국과 중남미 등 미주 지역협의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 규모라고 밝혔다.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응모작에 대한 심사는 지난 18일(토) 오후 1시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최용준 준비위원장 ▲ 박희란 청년분과위원장 ▲ 나성주 간사 외에도 ▲김승주 코참회장 ▲김태희 한글학교연합회장 ▲김한나 ESPM대 교수 ▲ 이창만 한인회 부회장 ▲전옥희 작가 등의 외부인사를 초빙해 심사의 공정성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금번 문예공모전은 브라질한인회, 중남미한인총연합회, 재브라질체육회, 코윈브라질지회,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코참), 중남미한상연합회브라질지회, 브라질한인장학회, 재향군인회브라질지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대상​(평통회장상) 1명: 남과 북에서 함께 쏘아 올린 평화올림픽​(소지성, 그림) ▲최우수상​ 2명 (평통회장상) : 무관심이 만들어 낸 관점​ (채영인, 글짓기), 함께 띄우는 평화통일(김예림, 그림) ▲우수상​ 6명(한인회장, 중남미총연합회장, 체육회장, 평통회장상) : 손에 손잡고 (정예담, 그림), 마음의 상처도 그리움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여재은, 그림), 분단 허물기 (김예지, 그림), Annyeong, Lee Mi So! (Mariana Lopes Dourado Lyra, 글짓기포어), 평화통일한국, 그날이 오면!(박나리, 글짓기한국어), 한반도평화. 통일(서유빛, 글짓기한국어) ▲ 장려상 5명 (코윈, 코참, 한상, 장학회, 재향군인회장상) : 2032 서울평양올림픽 1(차은아, 그림), 함께 발맞춰걷는 통일대한민국(소혜성, 그림), UNIÃO DAS DUAS COREIAS, VERDADE POSSÍVEL OU IDEOLÓGICO (김선희, 글짓기포어), UM CONTO REAL (김미진, 글짓기포어), 2032 올림픽 (Isabelle Helena Carolina Barroso Baptista, 글짓기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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